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57 (문단 편집) == 개발사 == [[보잉]]은 [[보잉 707|707]]부터 여러가지 상업용 [[항공기]]를 제작하면서, [[보잉 727]]이라는 [[항공기]]도 개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. 보잉 727은 중단거리 노선에서 운용할 수 있는 협동체 삼발 [[제트]] [[여객기]]로, [[미국]] [[항공사]]들이 중수요 국내선을 운용하기 위해 많은 기체를 도입하였다. 하지만, [[보잉 727]]도 점점 노후화되기 시작하였고, [[보잉]]은 727에 대한 대체기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. [[보잉]] 원래 727에서 가장 성공한 형식인 727-200을 기반으로 동체를 연장한 개량형을 고려하기도 하였고, 2번 [[엔진]]을 없애고 1, 3번 [[엔진]]만 놔두는 방식으로, 쌍발 [[보잉 727]]을 개발하려고도 하였다. 이 쌍발 727은 실제로 [[항공사]]들이 관심을 보였고, 유나이티드 항공 등의 항공사는 727의 동체 연장형과 쌍발 727에 큰 관심을 보였다. 그러나, 보잉은 727을 개량하는 것을 포기하고 약 20% 낮은 [[연료]] 소모를 목표로 하여, 7N7이라는 [[항공기]]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. 실제로, [[보잉]] 757은 좌석 당 [[보잉 727]]에 비해 약 40% 가량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한다. 7N7은 보잉 727-100과 727-200을 모두 대체할 수 있도록, 7N7-100과 7N7-200이라는 두가지 형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. 7N7-100은 현재의 보잉 737-800과 비슷한 체급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 그러나, 항공사들은 7N7-100 대신 7N7-200만을 주문하였고, 결국 보잉은 7N7-200만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정한다. [[보잉]]은 727의 삼발 엔진을 버리고, 더욱 높은 출력의 [[엔진]]을 사용하여 [[연료]] [[효율]]성을 높이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짧은 [[이륙]] 거리를 가지게 되었다. 보잉 757에는 총 3가지 종류의 [[엔진]]이 사용될 예정이었다. 보잉 757의 런치 커스터머인 [[이스턴 항공]]이 [[롤스로이스]]의 [[RB211]]-535C 엔진을 자사의 보잉 757에 사용하기로 하면서 [[보잉 757]]의 최초의 엔진이 되었고, 이후 [[델타항공]]이 [[프랫 & 휘트니]]의 PW2037 엔진을 사용한 보잉 757을 주문하여 최초의 [[프랫 & 휘트니]] 엔진을 사용한 보잉 757 고객이 되었다. [[제너럴 일렉트릭]]도 빠지지 않고 자사의 [[CF6]] 엔진을 보잉 757에 판매하려고 했지만, 저조한 수요로 인해 [[CF6]] 엔진은 보잉 757에서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. 이후 개발이 진행되면서, 보잉은 757의 세부 사양을 정했고, 2명의 조종사로 운항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자사의 광동체 [[여객기]]인 [[보잉 767]]과 상당 부분을 공유하는 것으로 디자인되었다. 예시로, 보잉 757의 조종사는 [[보잉 767]]도 [[조종]]할 수 있으며, 상당수의 [[부품]]을 공유하기 때문에 보잉 757과 767을 함께 운용하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. 757-200의 동체는 대체하는 기종인 727-200보다 0.6m 가량 길어졌으며, 239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하였다. 동체는 [[보잉 707]]에서부터 사용되어, 727, 737에도 사용된 동체와 상당히 유사하다. 보잉 727과는 달리 T-테일이 아닌 일반적인 형태가 되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40912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보잉 757의 롤아웃 현장''' || [[보잉]]은 757을 자사의 협동체가 생산되는 [[공장]]인 [[미국]] [[워싱턴 주]] 렌튼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. 이후 [[1982년]], 시제기가 제작되어 첫 기체인 N757A가 2기의 [[롤스로이스]] [[RB211]]-535C 엔진을 사용한 채 롤아웃하였고, 롤아웃 후 약 한달 뒤에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. 757의 시험비행은 7개월이 소요되었으며, 테스트 진행에는 5대의 보잉 757-200을 동원되었다. 이후 프랫 & 휘트니 엔진을 사용하는 보잉 757이 제작되어 테스트를 거쳤다. 1983년 1월에는 런치 커스터머인 [[이스턴 항공]]이 첫 보잉 757 상업운항을 진행하였다. 이후 델타항공에게도 PW2046 엔진을 사용하는 757-200이 인도되어 첫 프랫 & 휘트니 보잉 757이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다. 1996 판보로 에어쇼에서는 보잉이 757-200의 동체 연장형인 757-300을 발표하였다. 757-300은 757-200의 동체를 7.13m 연장하여, 50명의 추가적인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. 757-300 1호기는 1998년에 롤아웃하여 첫 비행을 진행하였고, 비행 테스트 후 1999년에 콘도르 항공에게 인도되어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다. 현재도 [[델타항공]], [[유나이티드 항공]], [[아이슬란드항공]] 등의 757-300을 운용 중이며 총 55대의 757-300이 제작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